현대차·삼전 판 외국인, '조방원'에 베팅 한화오션·두산에너빌 등 담아 기관은 하이닉스 집중 매수 개미는 올들어 6.2조 순매도 코스피지수가 장중 5000을 넘어선 새해 강세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한화오션과 SK하이닉스 등을 순매수하며 올해 들어 한국 주식 보유 금액을 각각 2조원, 1조원 넘게 불렸다.
개인투자자는 정반대 투자 행보를 보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 16거래일 동안 현대차 주식을 3조2107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다음으로는 삼성전자(2조8433억원), SK하이닉스(6232억원) 등을 많이 판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도 비슷했다.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로 7634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자 차익 실현 기회로 삼았다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현대차와 삼성전자 주가는 올 들어 각각 72%, 26% 급등했다.
외국인은 조선·방위산업·원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