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또 어떤 변덕 부릴지 몰라…우린 강인한 DNA, 생존 스스로 챙긴다" 주민들 밤잠 설치기도…"3년이나 남은 트럼프,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아" 美제품 불매 등 '작은 반격' 꾀하기도…'그린란드는 매물 아냐' 티셔츠 완판 5일분 비축식량 사진을 1면에 실은 그린란드 일간 '세르미치악' (누크=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그린란드 최대 일간 '세르미치악' 1면에 5일분 비축식량 예시 사진이 실려 있다. 2026.1.23 (누크=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의 입만 쳐다볼 수 없어요. 우리는 강인한 DNA를 가졌고, 생존을 스스로 챙길 생각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에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는 구상과 관련해 대화 모드로 한발 물러난 것으로 보이지만, 그린란드 주민 대다수는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식량과 연료 등 생필품을 비축하라는 그린란드 정부 권고가 나온 뒤 현지 최대 일간 '세르미치악'('산'이라는 뜻)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