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공포지수 올들어 최고치 단기 급등에 변동성 확대 우려 커 금융 등 실적상향 종목으로 대응 MSCI 신규편입 선점 전략도 유효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21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코스피 지수가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자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장 우려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 상승세가 지금보다 약해질 것이라 판단하는 투자자들에게 저평가·고배당·호실적 기업 투자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한국형 공포지수(V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2.95% 오른 35.58로 마감해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VKOSPI는 지난해 11월 7일 41.88을 기록한 뒤 12월 30일 28.85까지 내려왔으나 새해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상승 반전했다.
VKOSPI는 옵션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30일 이후 주식시장의 미래 변동성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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