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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게임은 지금부터” ‘오천피’ 불쏘시개 로봇株…복병은 中 공습

 “본게임은 지금부터” ‘오천피’ 불쏘시개 로봇株…복병은 中 공습

CES 2026 이후 로봇주 급등세 中 휴머노이드 로봇, 글로벌 점유율 80% “향후 관건은 ROI” [게티이미지 뱅크]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로봇주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을 기점으로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피 5000선 돌파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다만 중국의 압도적인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중장기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들어 72.01% 올랐다.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선보이며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재평가 받은 영향이다. 현대오토에버(34.79%), 두산로보틱스(46.28%), 현대무벡스(78.55%), 유진로봇(97.57%), 레인보우로보틱스(14.56%) 등 관련 로봇주도 급등했다.

다만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복병’으로는 중국의 시장 지배력이 꼽힌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된 휴머노이드 로봇의 8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