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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두산퓨얼셀, 美 데이터센터 시장 지출 유효… 목표가 상향"

 SK證 "두산퓨얼셀, 美 데이터센터 시장 지출 유효… 목표가 상향"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두산퓨얼셀 제공 SK증권은 29일 두산퓨얼셀(33,950원 850 -2.44%)에 대해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은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3만85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두산퓨얼셀의 종가는 3만4750원이다.

지난해 4분기 두산퓨얼셀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2% 감소한 1460억원, 영업적자 2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예상치였던 영업 적자 220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인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국내 연료전지 프로젝트 납품 일정 이연, 군산 SOFC 공장 감가상각비 인식으로 인한 비용 증가를 꼽았다. 이연 물량은 계약 취소가 아니기 때문에 올해 매출액으로 인식될 전망이다.

나 연구원은 "이달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비상 전력 경매를 발표했다"며 "올해 중간 선거를 앞두고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