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 인식에 의문 커져…작년 금 65% 오를때 비트코인 6%↓ 일러스트/한규빛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 가격이 약 9개월 만에 다시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비트코인 1개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5% 하락한 7만8309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4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6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6210.5달러와 비교하면 약 38%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최고가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11월 20일 8만 달러선까지 밀렸다가 반등에 성공해 지난 14일에는 9만8000달러에 근접하기도 했다. 그러나 10만 달러 고지를 넘지 못한 채 다시 하락 흐름으로 전환됐다.
최근 비트코인 약세의 배경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이 거론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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