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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 긴장+약달러’에 금·은값 급등…비트코인만 왕따 왜?

 ‘지정학 긴장+약달러’에 금·은값 급등…비트코인만 왕따 왜?

비트코인 8만7000달러대, 이더리움 다시 3000달러 아래로 지정학 긴장 고조와 美달러약세 용인에 전통적 안전자산 강세 금·은에 투기수요 빼앗겨…달러화 약세도 비트코인에 악재로 “전통적 안전자산 더 신뢰…연준 금리동결에 수요 부족도 한몫”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8만8000달러대로 떨어졌고 이더리움 가격은 300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미국 정부의 달러화 약세 용인으로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은이 강세를 보이자 가상자산은 수요 부족에 허덕이는 모습이다. 29일 가상자산시장 데이터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1.7% 하락한 8만7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5일 9만7000달러 고점을 찍은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 가격도 2.7% 떨어진 294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