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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매직…셀트리온, 年영업익 1조 클럽

 K바이오 매직…셀트리온, 年영업익 1조 클럽

매출 절반이 수익성 높은 신제품 美·유럽 처방 늘며 고성장 기대 "올 매출 5조원 넘겠다" 자신감 셀트리온이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높은 수익을 내는 신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올해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고 신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후보물질을 추가로 확보하는 게 목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 단독 매출은 1조3302억원, 영업이익은 4752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28.1%다.

고수익 신규 제품 매출이 가파르게 높아진 게 실적 ‘1등 공신’이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스테키마, 고형암 치료제 베그젤마,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 골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