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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3%대 하락에도…개미들 9조원 이상 '순매수'했다

 코스피·코스닥 3%대 하락에도…개미들 9조원 이상 '순매수'했다

美 기술주 조정 충격에 국내 증시 3%대 '급락'…코스피서 외국인 6.2조·기관 2.6조 순매도…개인 8.4조 '나홀로 매수' 외국인 순매도 1·2위 '삼전'·'하닉'…각 3.2조·2.3조 순매도 코스닥서 기관·외인 1조 팔았지만…개미들, 1.1조 순매수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기술주 급락 여파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끼치며 코스피·코스닥이 나란히 3% 넘게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기관이 던진 매물을 ‘개미’들이 받아냈다.

그간 코스피 랠리에서 ‘포모(FOMO·상승장을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를 느낀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하면서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합쳐 하루 9조원 넘게 순매수에 나섰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엠피닥터에 따르면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6%(07.53포인트) 내린 5163.57에 장을 마쳤다. 특히 장중 한때 4% 넘게 급락하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