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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 급등락 ‘롤러코스피’… 폭락 받아낸 개인, 오르면 던졌다

 V자 급등락 ‘롤러코스피’… 폭락 받아낸 개인, 오르면 던졌다

널뛰기 장세 누가 만드나 9일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4%가량 반등한 5298.0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5376.92)에 근접한 수치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하루에 5% 안팎 급등락을 이달 내내 반복하며 ‘롤러코스피’(롤러코스터+코스피)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7000선 기대와 과열 우려가 팽팽한 상태에서 급등과 급락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난다. 유동성이 넘치는 시장에서 기대감과 가격 부담이 공존하는 가운데 ‘외국인-기관-개인’의 수급 공방이 롤러코스피 흐름을 만드는 것으로 분석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8.90(4.10%) 오른 5298.04에 마감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 연속 하락하며 4일 대비 5.25% 떨어진 코스피는 하루 만에 5300포인트에 근접한 수치로 마감했다. 급락 직후 급등이 또다시 등장했다.

혼란한 상황은 이달 첫 거래일인 2일 스타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