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첫 5500선 돌파 외인·기관 4.3조 폭풍매수...6% 뛴 삼전 등 반도체 견인 인터넷·엔터 등 성적표 주목...美 1월 CPI·설연휴 등 변수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5500 시대를 열었다. 실적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탄탄하다는 의견과 함께 미국발 악재에도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국내외 변동성 요소를 재점검하라는 조언도 나온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로 장을 마쳤다.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3조138억원어치, 기관이 1조366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4조4473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개장 전엔 약보합으로 마감한 뉴욕증시가 시장약세 요인으로 꼽혔다.
실업률이 4.3%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낮아지는 등 미국의 지난 1월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것이 시장을 눌렀다. 코스피지수 종가 추이/그래픽=김지영 그러나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