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CPI 2.4%↑…전월비 0.2%로 예상 하회 근원 2.5% ‘2021년 이후 최저’…서비스 0.4% 상승 휘발유 3.2% 급락…항공료 6.5% 뛰어 대비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하며 2%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서비스 물가는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반적인 물가 흐름은 시장 예상보다 완만했다.
뉴욕 맨해튼에서 한 시민이 상점 앞에 걸어가고 있다. (사진=AFP)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13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계절조정 기준)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4%로, 지난해 12월(2.7%)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시장 예상치(전월비 0.3%, 전년비 2.5%)를 모두 밑돈 수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
원문 링크 : 美물가 2%대 중반으로 후퇴…연내 3차례 인하 기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