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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보합 마감…물가 둔화에도 반등 제한

 뉴욕증시 보합 마감…물가 둔화에도 반등 제한

1월 CPI 2.4%↑…전문가 예상치 하회 AI 충격 우려 확산…금융·미디어주까지 낙폭 확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8% 급등…핀터레스트 18% 급락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다소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를 재확인했지만, 뉴욕증시는 뚜렷한 반등을 보이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10% 오른 4만9500.9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0.05% 오른 6836.17을 기록한 반면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는 0.22% 내린 2만2546.67에 장을 마쳤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2.4%로 집계됐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5%)를 소폭 밑돈 것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