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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 뛸 때 S&P500 1.7%…"미국 올인 위험" 월가 눈 돌렸다

 코스피 26% 뛸 때 S&P500 1.7%…"미국 올인 위험" 월가 눈 돌렸다

트럼프 전세계 관세 발표에 달러가치 하락 → '셀' 가속… 中 "美국채 비중 낮춰라" 불확실성에 기름 부어 "분산투자 '새 종교' 찾은것… 셀 아메리카 시즌2는 아냐" 연초 이후 주요 해외 증시 상승률/그래픽=김다나 미국에 치중하던 투자자들이 최근 미국 바깥으로 눈을 돌린 배경에 한국을 비롯, 아시아·유럽 증시의 상승세가 있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일 종가까지 주요 글로벌 지수 가운데 한국 코스피는 2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225와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12%, 홍콩 항셍지수 5.4%, 유럽 유로스톡스600지수 4.8% 순이다.

미국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S&P500지수는 같은 기간 1.7% 오르는 데 그쳤다. 미국 자산운용사 레조네이트웰스파트너스의 CIO(최고투자책임자) 알렉스 길리아노는 "올해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유럽과 일본 주식에 더 많은 자금을 배정했다"고 WSJ에 설명했다.

해외주식에 눈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