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순자산 355조원 육박…코스닥150 추종 상품이 증가분 견인 2월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국내 증시로 시중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몸집을 키우고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 자금이 코스닥150 지수 추종 ETF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변동성이 커진 장세 속에서 개별 종목보다 지수 전체 흐름에 올라타려는 전략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KODEX 코스닥150, 개인 순매수 1위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의 순자산 총액은 356조453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에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360조원에 육박한 것이다.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서고 코스닥도 1100을 돌파한 이후 지수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ETF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