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장보다 2.23% 하락한 18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은 지금이라도 사야할 때인지 아니면 팔아야할 때인지에 대한 판단이다. 일단 호재는 적지 않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과 역대급 실적 전망에 자사주 소각 등 파격적인 주주환원정책이 그것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초호황이 지속되는 한 상승 기조는 살아있다”는 낙관론이 적지 않다.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경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투자자들로선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HBM4가 뚫는다”… 300조 이익 전망에 목표가 32만원까지 강세 지속론의 핵심은 단연 ‘실적’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AI 서버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고전해왔는데 HBM4 제품에서는 단숨에 기술 주도권을 잡았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에 힘입어 2026년 영업이익이 최대 30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