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시노펙 상하이 석유화학, 상반기 4억6천만 위안 적자

 시노펙 상하이 석유화학, 상반기 4억6천만 위안 적자

공급 과잉·수요 부진, 신재생차 보급 확대로 화학 제품 수요 감소 에틸렌 생산 24% 증가에도 가격 경쟁 심화로 실적 악화 중국의 에너지 대기업 시노펙(Sinopec)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중국 국영 에너지·화학기업 시노펙 상하이 석유화학(Sinopec Shanghai Petrochemical)이 올해 상반기 4억6210만 위안(약 6340만 달러) 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전년 동기 2790만 위안 순이익에서 극명하게 악화된 실적이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6% 감소한 334억9,8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화학제품 판매는 16.14% 줄었으며, 정제제품 판매도 3.21%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이 직면한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이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 내 신재생에너지 차량 보급 확대가 전통 화학제품 수요 감소를 가속화하며 시장 침체를 심화시켰다.

한편, 상반기 에틸렌 생산량은 2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