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모멘텀이 원자력을 넘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건설 섹터로 확산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고공행진을 하던 금 관련 테마는 차익실현 매물과 금리 경로 재설정 영향으로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섹터는 대형주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분산되는 흐름을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주간 수익률 1위는 ‘PLUS 태양광&ESS’로 13.89% 상승했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을 제외한 기준이다.
이어 ‘TIGER 200 건설’(11.17%)과 ‘KODEX 건설’(11.14%)이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원자력에 집중됐던 전력인프라 투자심리가 태양광 등으로 확산되는 한편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 기대감이 반영된 건설 섹터가 동반 강세를 보인 결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