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전쟁'서 '에너지 전쟁'으로 확산? 화학제품 중동 의존도 높은 韓 비상 美 본토도 국제유가 상승분 곧 반영 고물가로 한은 연내 금리인상 전망까지 아랍에미리트(UAE)의 한 석유 시설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자료사진).
AP/뉴시스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중동 전쟁 초기, 미국이 공격을 삼갔던 이란의 에너지·화학 시설에 대한 폭격이 이뤄짐에 따라 경제적 후폭풍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유 정제 과정에서 추출되는 화학제품 상당량을 중동에 의존해 온 한국 산업계 피해는 물론, 미국 본토 소비자들의 고유가 불만도 본격화될 수 있어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6~20일) 코스피 지수는 5448.75~5934.35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였다.
중동 불확실성에 외국인이 강한 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폭풍 매수에 힘입어 지난주 급등락 장세가 다소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중동 정세가 핵·군사 시설만을 제거하는...
원문 링크 : "반도체 생산에 제약"…체감되는 후폭풍, 투자심리 위축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