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서로에 공습 지속…'에너지 전쟁' 속 쿠웨이트 정유단지 피격 미 추가 파병 결정에 지상전 대비 관측도…이란 "관광지도 겨냥" 경고 모즈타바, 항전 의지 강조…트럼프, 휴전 없다면서도 "군사작전 축소 검토" 미 해군 상륙강습함 복서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4주 차에 접어든 21일(현지시간) 중동 곳곳에서 포화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중동 지역 해병대 추가 파병 계획이 알려진 가운데, 이란은 보복 공격 범위를 전 세계 관광지로 확대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미군이 중동으로 해병대와 해군 병력 수천 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미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미 상륙강습함인 복서호와 2천500명 규모의 해병 원정대, 호위 군함 등이 예정보다 약 3주 앞당겨 미 서부 해안을 출발할 예정이라고 한 당국자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상군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