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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첨단반도체 출사표…K반도체 최대 복병 등장했다

 머스크, 첨단반도체 출사표…K반도체 최대 복병 등장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첨단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겠다고 발표해 반도체 업계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칩을 직접 생산하겠다면서 초대형 공장 ‘테라팹(Terafab)’ 건설을 공식화했다.

머스크는 22일 “테라팹은 역사상 가장 장엄한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라며 “사람들이 상상조차 못한 수준까지 모든 것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계·제조·패키징이 분리된 기존 반도체 생태계와 달리 이를 수직계열화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웨이퍼 생산능력도 월 100만 장으로 대만 TSMC 기가팹의 약 10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다. 머스크는 테라팹에서 연간 1억 테라와트(TW)의 AI 연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전 세계 AI 연산능력(20기가와트)의 50배에 해당한다. 머스크의 테라팹 ‘출사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에 가공할 위협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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