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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위기를 기회로”… 中 ‘수소 인프라 구축’ 드라이브

 “석유 위기를 기회로”… 中 ‘수소 인프라 구축’ 드라이브

베이징 ‘국제 수소 기술-장비展’ 르포 에너지 위기속 세계 2000개社 참여 中 ‘수소 굴기’ 파격 지원책도 발표 韓 9곳 참여, 수소 플랫폼 모듈 선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2026 베이징 국제 수소기술 및 장비 전시회’가 열렸다. 관람객들이 수소트럭 생산업체 ‘Hybot’의 제품을 지켜보고 있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중국에서도 대체 에너지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다. 베이징=김철중 특파원 [email protected] “장거리 버스에는 전기보다 수소차가 효율적이죠.”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수소기술 및 장비 전시회(HEIE)’ 현장.

루마니아 운송업체의 조달 담당자 안드레이 씨는 수소 충전 장비를 유심히 살펴봤다. 그는 “루마니아는 아직 수소 상용화 초기 단계”라며 중국의 수소 인프라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상황 속에 열려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이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