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지상작전 가능 전력…이란과 협상 속 지상군 투입도 대비하는듯 중동 지역 파견된 미군 병력들 [미 중부사령부 엑스(X) 계정]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군은 해군 및 해병대 병력 약 3천500명의 중동 추가 배치를 완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27일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LHA 7)에 탑승한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이 중부사령부 관할 구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군함은 약 3천500명의 해군·해병대로 구성된 트리폴리 상륙준비단과 31해병원정대의 기함으로, 수송기와 전투기, 상륙작전 등 각종 전술 자산을 함께 운용한다고 중부사령부는 설명했다. 해병원정대는 전통적으로 함정에서 해안으로 이동이 필요한 상륙 작전, 대규모 대피 작전 등의 임무에 투입돼 왔다.
지상 및 항공 전투 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부대는 특수작전 훈련도 받는다고 미 CNN 방송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