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3계단 상승…기아·HD현대중공업 2계단↓ "올해 방산 최대 수출 기대"…"중동리스크 실적 전이는 펀더멘털 관건" 국내 주식 시황 (PG) [김토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중동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도 적잖은 변화가 일어났다. 방산주가 주목받으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위가 쑥 올라간 반면에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조선 등 업종은 아래로 밀려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유가증권 시가총액(우선주 제외)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SK하이닉스다.
부동의 '투 톱'에 이어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기아, KB금융이 3∼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27일과 비교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위에서 7위로 세 계단, KB금융이 12위에서 10위로 두 계단 올라왔다.
반면에 기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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