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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차관 "재생에너지 획기적 확대…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기후부 차관 "재생에너지 획기적 확대…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국캘리포니아 환경경제재단(CFEE) 대표단과 만나 면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딜라이트닷넷=장영일 기자]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일 서울에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을 초청해 ‘제14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이호현 차관은 최근 중동 전쟁 등 국제 정세 변화로 화석연료 기반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차관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정부 정책의 핵심 방향”이라며, 기후와 에너지 정책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재생에너지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정부는 탈탄소 에너지 믹스 구축, 에너지 고속도로 및 차세대 전력망 도입, 공정 전기화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기업들이 탄소중립 산업 육성에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