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류 넘어 내구재·섬유제품·출판물도 사상 최고 "전쟁 끝나도 당분간 고유가 전망…본격 물가 영향은 5월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유류비 경감에 5조 추경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정부가 유류비 절감을 위한 '석유 최고가격제'를 뒷받침하고 나프타(납사) 수급 위기에 대응하는 재원으로 5조원을 배정했다. 정부는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사진은 31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 2026.3.31 [email protected]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이대희 기자 = 중동전쟁 지속 여파로 지난달 에너지에 이어 공업제품 물가지수까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에너지 물가에 직격탄을 날린 뒤 공업제품 등에 시차를 두고 2차 상승 압력을 주는 구조인 만큼, 추가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국가데이터처의 3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