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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밤 한문명 사라질것" 최후경고…하르그섬 軍시설 맹폭

 트럼프 "오늘밤 한문명 사라질것" 최후경고…하르그섬 軍시설 맹폭

시한 12시간 남기고 SNS… "놀라운 일 일어날수도" 타결 여지도 남겨 美국방 "최대 규모 공습" 예고 뒤 미군, 하르그섬 군시설에 50회 이상 공습 미·이란, 휴전·호르무즈 개방에 합의할까…이란전 확전 중대기로 트럼프 대통령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 당일인 7일(현지시간) "오늘 밤 한 문명(civilization)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협상 시한을 약 12시간 앞둔 오전 8시 6분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 같은 글을 올린 뒤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지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중인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제시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을 포함한 합의가 불발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 인프라와 교량 등을 모두 파괴하겠다고 예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