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일 최고치 경신 넉달도 안돼 57% 급등 전쟁으로 눌려있던 투심 회복 기업 호실적·증시 활성화 영향 빚투 35조, 역사적 유동성 장세 하반기 인플레·금리인상이 변수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600을 돌파한 2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김범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경이로운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중동전쟁 심화 우려가 완화돼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다. 코스피지수가 올 들어 57% 가까이 급등한 데는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과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선 코스피지수 6600대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고려하면 고평가 상태가 아니라는 진단이 나온다. 호황세를 보이는 인공지능(AI)산업의 온기가 반도체를 비롯해 원전과 전력기기 등 인프라 업종으로 확산하며 지수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버핏지수 200% 돌파한 韓 증시 코스피지수는 올 들어 27일까지 56.97% 급등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