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3.75% 유지…지난해 3연속 인하 뒤 올해 1·3월 이어 또 동결 "고용·물가 목표 위험 시 정책 조정 준비"…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2일차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이같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란전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은 금리 동결 배경과 관련해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이며, 이는 부분적으로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며 "중동 지역의 정세 변화는 경제 전망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일자리 증가는 평균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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