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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WTI 배럴당 100달러 선까지 내려와

 국제유가, 하락…WTI 배럴당 100달러 선까지 내려와

이란, 수정한 평화 제안서 미국 측에 전달 트럼프 대통령 "이란 제안에 만족 못해" 언급 휴전 길어지며 미국-이란 사이 긴장감 여전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 중이다. 이란이 파키스탄 측 중재자들에게 업데이트 한 평화 제안서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과의 합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오후 2시10분 현재(미국 동부 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3% 하락한 배럴당 101.57달러를 기록 중이다.

국제 기준유인 브렌트유 6월물은 2% 내린 107.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중재자들이 전쟁 종식을 위한 이란의 수정 제안서를 받았음을 확인해줬다.

이 제안서는 미국 측에 전달됐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합의를 원하지만 나는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면서 “이란은 남은 군사력이 없기 때문에 합의를 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