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기흥사업장. [삼성SDI]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삼성SDI가 최근 시장 기대치 보다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증권사 리포트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주가가 100만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까지 나오면서, ‘황제주’에 등극할지 주목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달 29일 전 거래일 보다 4.71% 상승한 71만2000원에 장을 마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후 30일에는 전 거래일 보다 2.39% 하락한 69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SDI는 주가는 지난 2021년 8월 81만639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뒤, 2023년부터 쭉 하락했으며 지난해 5월23일에는 15만7700원까지 떨어지면서 바닥을 찍었다. 하지만 올들어 분위기가 반전돼, 연초 대비 주가는 164.19% 폭등했다.
특히 올 4월 상승률만 무려 74.51%에 달한다. 삼성SDI는 지난 달 28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