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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란 긴장 고조에 일제히 하락…빅테크 혼조세

 [뉴욕증시] 이란 긴장 고조에 일제히 하락…빅테크 혼조세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AP 연합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이란이 이날 한국 화물선을 비롯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려던 상선들과 아랍에미리트(UAE)를 공격하면서 휴전이 깨지고 전쟁이 재개될 것이란 우려가 투자 심리를 끌어내렸다. 다만 지난 1일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기술주 비중이 높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는 낙폭이 크지 않았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빅테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제히 하락 3대 지수 가운데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57.37p(1.13%) 하락한 4만8941.90으로 미끄러졌다. 보잉, 프록터앤드갬블(P&G), 골드만삭스, 나이키, 홈디포 등이 각각 2% 넘게 급락하면서 지수 낙폭이 컸다.

S&P500은 29.37p(0.41%) 내린 7200.75, 나스닥은 46.6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