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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비수기’ 뚫고 1분기 최대 실적…연간 목표 초과 달성 ‘가시권’

 셀트리온, ‘비수기’ 뚫고 1분기 최대 실적…연간 목표 초과 달성 ‘가시권’

신규 바이오시밀러 매출 비중 60% 돌파…수익성 구조 개선 본격화 자사주 잇단 소각으로 주주환원 강화…“성장·환원 선순환 구축” 셀트리온 제2공장 전경. [사진 셀트리온]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셀트리온이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 초과 달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며 성장세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15.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8.1%로, 미국 생산시설 정기보수 영향을 제외할 경우 30%대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실적은 전통적인 비수기 구간에서도 최대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바이오시밀러 산업 특성상 유럽 주요국 입찰과 공급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구조를 감안하면, 연간 실적 성장 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