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전면전 재개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고 투자자들이 견조한 실적 발표에 반응한 결과다.
(사진=AFP)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1% 상승한 7259.22에 마무리 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1.03% 오른 2만5326.12에 거래를 마치며 역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0.73% 오른 4만9298.34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는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3.90% 하락해 배럴당 102.27달러에 마감했다.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선물은 3.99% 하락해 배럴당 109.87달러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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