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봇, 두산그룹에 바인딩 오퍼... 인수자금 마련 위해 유상증자 로봇 HW-SW 결합 풀스택 경쟁력 기대되지만 재무적 역량 의문 클로봇의 청소 로봇 시연 모습.
(사진=클로봇) 국내 로봇·AI 기업 클로봇이 로보틱스 풀스택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수합병(M&A)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두산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 인수에 적극적이나 양사 모두 재무적 기초가 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업계는 '승자의 저주' 우려가 상당해 이를 불식시킬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8일 클로봇은 주식회사 두산에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주식회사(DLS) 경영권 지분 인수에 대한 사실상 최종 조건을 제시하는 '바인딩 오퍼'를 보낼 예정이다. 지난 7일 해당 사안에 대한 이사회 의결 후 전자공시를 통해 이를 밝혔다.
클로봇은 "Cash-free, Debt-free(무현금·무차입 기준) 기준의 Enterprise Value (EV, 기업가치) 를 제시하고 추가적인 가격 조정사항을 반영하여 최종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