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당국자 접촉 토대로 대이란 '7대 요구사항' 분석 핵개발 포기·핵물질 반출·요구시 즉각 사찰 등 포함 "이란 최근 강경론에 비춰볼 때 수용 가능성 희박할 듯"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UPI·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핵농축 20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의 점진적 개방 등을 사실상 마지노선으로 삼는 것으로 전해졌다. WSJ은 6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협상에 대한 논평을 담은 사설에서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자신들의 논의 내용을 따져보면 이 같은 요구조건이 드러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은 우라늄 농축의 20년 중단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핵시설 해체 지하 핵 활동 금지 모든 농축 핵물질 반납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 이란 내 핵 사찰 허용과 위반시 제재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등 크게 7가지를 이란에 원하고 있다고 정리했다.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된 '에너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