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휴전 생명유지 수준”…협상 교착 심화 WTI 98달러·브렌트유 104달러 돌파…인플레 우려 확대 시장은 중동 긴장 무시…기술주 랠리에 S&P500 장중 신고가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급등했지만,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19% 오른 7412.84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0% 뛴 2만6274.13로 소폭 오르며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19% 뛴 4만9704.47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을 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팀과 회의를 열고 이란 전쟁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