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빠지네요. 중고 앱에서 된통 당하고 그냥 지역 중고 서점에서 수거하고 정산해 주는 시스템을 이용했어요 한 100권 정도 가져가셨는데 이틀간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전화가 오더니 책을 가지러 오겠다고 하길래 다른 집을 착각하고 전화했나 봐요 그래서 제 책 가져간 건 정산금액이 얼마나 되냐고 하니까 좀비 "절반은 오래된 책이라서 그냥 무료로 수거하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
이러는 것임 이게 무슨 말인가? 그럼 절반은 팔 수 있다는 말이잖아!
월드 워 제트 빳빳한 책도 다 가져갔는데 세계대전Z 저자 맥스 브룩스 출판 황금가지 발매 2008.06.12. "아니 그러니까 몇 천 원도 가치가 없다는 말인가요?"
좀비 "아니... 원하시면 몇 천이야 드릴 수 있지만 버리는 책이 많아서 그냥 무료로 수거하는 걸로 하면 어떤가 해서."
하.....(사람 새끼인가?
좀비아냐) 네 그렇게 하세요. 와 진짜 충격 먹음 돈이 안된다면서 정산은 안 해주고 버릴 책들이라면서 미친 듯이 수거하고 계...
원문 링크 : 어제 좀비한테 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