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생일이었다. 특별할 것 없는 조용히 보낸 날의 기록 생일 아침 내가 나에게 선물을 줬다.
바로 적금 만기 (사실 노린 건 아니고 우연임..) 이 선물을 준비하기까지 오래 걸렸을 나 너무 칭찬한다.
오랜만에 와본 을지로 베트남 게살 국수랑 고기 볶음밥 먹으러 갔다. 양이 조금 모자랐지만 디저트 먹을 거라 괜츈츈 디저트로 카페고 평소 메론크림빵에 진심인데 메론크림빵이랑 크림소다 파는 곳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맛은 걍 쏘쏘..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메론크림빵은 조금 실망스러운걸..
저녁으로 회와 초밥 한상차림 오랜만에 생선회 먹었더니 넘나 맛있는 것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듯 해피벌쓰 데이 짝꿍이 준비해 준 딸기 케이크 너무 고마움 ㅜㅠ 피자도 야무지게 냠냠 저기에 치즈오븐 파스타도 먹었다. 진짜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네...
동생이 사준 제초 3급 파우치 자기가 가지고 싶은 걸 사줬다.ㅋㅋㅋㅋ 내가 안 쓰면 자기가 쓸 요량인 듯 하지만 어림없지 생일선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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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해피벌쓰데이 투미 1월 생일자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