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내가읽음 최소한의 한국사를 읽었다. 역사 강사인 최태성 선생님의 고조선부터 현대까지 5천 년의 한국사 중 핵심 내용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어려운 단어 없이 시간의 흐름 순으로 풀어써서 읽기가 쉬운데 독자와 호흡하듯 궁금증을 유발하니 계속 읽게 되는 마법의 책이었다. 아니 역사가 재밌게 느껴질 줄이야...
출처: 최소한의 한국사 책 내용 중 굵직하고 복잡한 사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가 있어서 개념 정리하는데도 매우 좋았다. 그리고 중간중간 생각해 볼 만한 화두도 던져 주기 때문에 인상 깊은 부분들도 많다.
그중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미스터 선샤인의 대사와 우리나라 계엄 때 윤상원의 말을 언급하는데 이 말들 사이에 관통하는 게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를 보면 영국인 종군기자가 의병들을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와요.
기자는 의병들에게 일본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습니다. 의병들은 이렇게 답해요 우리는 용감하지만 무기가 너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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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최소한의 한국사 - 최태성 / 역사를 가볍고 재밌게 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