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독서인들 사이에 유명한 하을 북커버를 샀다. 이번 2월초즈음 주문했는데 배송 밀리고 밀리다 8월 초에 받았다.
제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컸지만, 오랜 기다림 동안 그 설렘이 식다 보니 받고 나니 뭔가 허무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지만 제작 관리가 안 되는 게 아닌가 해서 아쉽다.
그래도 제품은 마음에 드니 열심히 쓸 예정 내가 산 건 베이지 색상 책갈피도 2개나 챙겨주심 앞뒤로 끼워 쓰는 방식으로 단순한 구조이다. 안쪽에 로고가 새겨져 있고 가름끈이 있어서 따로 책갈피 안 들고 다녀도 될 듯 뒷면은 고무줄과 스토퍼가 있다.
스토퍼가 고급지고 견고한 느낌 소년이 온다 책에 끼워봤음 주름으로 잡아주는 건 또 처음이라 뭔가 낯설다. 아무튼 표지를 잘 가려주고 있다.
아쉬운 점은 작은 책은 좀 헐렁거리기 때문에 불편할 수도.. 그래도 예쁘기는 정말 예쁘다. 1인 1구 매였지만 지인 덕분에 실버 색상도 받게 되었다.
베이지보다는 실버가 좀 더 부들부들하고 매끄럽다. 실버는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