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내가읽음 최근에 여운이 진하게 남는 책을 만났습니다. 답답하고도 평범한 인생을 산 교수가 주인공인 이야기인데 담담하고도 현실감 있는 문체로 몰입감이 엄청나더라고요 바로 스토너 입니다.
표지 이미지 출처: 스토너|존 윌리엄스|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스포 있어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이였던 스토너 농업을 배워 보탬이 되라는 말에 없는 형편에 도시로 나와 친척 집에 얹혀살며 일과 학업을 하며 생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교수의 눈에 띄어 문학으로 전공을 바꿔 교육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지만 삶이 순탄치 않습니다. 학교에서 마음 맞는 친구들을 사귀었으나 그중 한 명이 전쟁으로 죽어버렸고 첫사랑과 결혼했지만 가정생활은 몹시 비정상적이었으며 자녀는 총명했지만 스토너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는 자신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으로 인해 높은 자리로 오르지 못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이루어지지 않으며, 결국 병까지 얻게 됩니다. 누가 봐도 고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