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를 먹고 싶어서 코스트코에서 프렌치랙 양갈비 1kg 세 덩이를 구매했습니다. 한 번은 이미 허브크러스트 양갈비를 해서 먹었고, 두번째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양갈비 카레를 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약콩두유 님이 듣고서 '하이라이스는 어떠냐'고 하여, 노선을 살짝 틀어서 양갈비 하이라이스를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이라이스는 데미글라스 베이스의 음식인데, 급하게 데미글라스를 구할 수 없어서 시판 블럭을 쓰기로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골든 커리와 같은 회사에서 만든 토로케루 하야시라이스 블럭입니다. 일본에서는 '하야시라이스'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60년대에 '하이라이스'라고 부르고 있는 신문 기사가 있을 정도로 수입(?)
된 지 오래된 음식입니다. 당시는 왜색이 짙은 용어는 순화가 되던 시절이라 한국에서는 이름이 바뀌었을 거라는 썰이 제일 그럴 듯 합니다.
재료 준비 ※ 4인분 기준 토로케루 하야시라이스 1블럭 - 두 블럭이 들어 있는데, 한 블럭에 4인분입니다. 골든 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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