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1인플 게임을 하나 해보려고 작고 아담한 <카페 엑스프레소>를 꺼냈습니다. 간단한 레이어링 게임으로 첫 구매하고서 했던 2인플이 재밌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카페 엑스프레소> 2인플 후기 음... 근데 박스 내부 몰골을 보니 게임 할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 큐브들, 정리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카페 엑스프레소>를 위해 정리 트레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3D프린터를 이용해서 만들기 위해 모델링을 직접 진행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제 이정도 모델링의 초안은 한 1시간 정도면 만드는 것 같아요.
세부적인 것을 조절하느라 한 시간 정도 더 소모해서 출력했습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조금 퀄리티는 낮습니다만, 잘 되기만 하면 그만이죠!
뚜껑이 좀 심심한 듯 하여 커피콩을 박아 넣었습니다. 내부는 둥근 바닥이 되도록 해서 네모난 커피 콩 큐브를 잘 꺼낼 수 있게 했습니다.
네모난 곳에 네모난 큐브가 들어 있으면 꺼내기가 어려울 때가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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