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시댁서...오지 말래...ㅠ 나.. 극 외향적인 성격이라.
시택 가까이 산다고 했을 때도 좋았구 어차피 나 출퇴근 더 가까워지는거라. 자주 찾아가서 딸처럼 좀 살갑게 해볼까 했지 어차피 우리 부모님은 차로 3시간 거리라 주말에만 가거든..
글고 시누이가 대학생인데 나랑 종 잘 맞구. 암튼 그래서 남편 대신에 평일에도 저녁먹고 오구 한번 가면 3~4시간?
정도 놀다오고 그랬거든.. 근데 어제 엄마한테 전화왔는데.
왠만하면 평일엔 시맥 가지 말래..ㅠ 아무리 딸 같다고 해도 손님은 손님인데 그렇게 매일 오면.. 불편하실거래 그래서 내가 괜찮다고 좋아하신다고 했더니 좀 힘들어 하신대..
시어머니가 요즘 너무 피곤해서 주말에 장만 주무신다고. 그랬대...ㅠ 내가 처음에 갔을 때에는 저녁 같이 먹고 산책같이 나가서 강아지 데리고 1시간반?
정도 걷고 들어와서과일 깎아먹구 아버님 스트레칭이랑 운동 좋 시켜드리구 그담에 치매 예방에 좋대서 같이 고스톱 쳐드렸거든 근데 산책 좀 힘들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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