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일기/생각] 4월에 지는 꽃, 동백꽃

 [일기/생각] 4월에 지는 꽃, 동백꽃

2022.12.25(일) 추운 겨울이 끝나갈 때 즈음인 4월, 나는 태어났다. 나는 유독 겨울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

힘들었던 겨울에 입대해서 백두산 부대에서의 훈련, 말년에 겪는 겨울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올해 돌아가신 나를 5년간 길러주신 작은할아버지도 겨울에 돌아가셨다. 춥고, 힘든 기간이 너무 많았다, 회사에서도 온갖 핍박을 받기 일쑤였다.

새로 입사를 하게 된 회사에서도 입사하자마자 사수가 2주 뒤에 나갔다, 절망적이었다. 최근 커뮤니티로 알게 된 선배는 내게 닥친 힘든 일을 말했더니, 이렇게 말했다.

현찬씨, 우리는 병/해충에 취약한 씨앗이지만, 그 씨앗이 발아만 한다면.. 세상 무서울 것이 없이 쑥쑥 클 수 있다고 말이다.

커뮤니티의 멋있는 선배님 그 말을 듣고, 겨울에 어떤 꽃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동백꽃이 있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백꽃이지만, 나는 동백꽃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나무위키의 "동백꽃" 검색 결과 2022.12.25(일) 나는 27번째, 겨...

# 12 # 런찰리 # 런 # 동백꽃 # 동백 # 꽃 # 겨울 # RunCharley # Run # Charley # 4월 # 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