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출청소년(이하 ‘가청’이라고 말하겠습니다)의 이야기인 전작 <박화영>(2017)에 대해 많은 평론가들과 관객들은 ‘극도의 리얼함에 불편함’을 느낀다고들 한다. 불편함의 본질은 조건만남, 폭력, 살인의 3가지 요소로써.
그러한 것들이 <리얼리즘>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사실 영화라는 것은 보편적 현실보다는 특수한 사건에 기반하는 경우가 많고 위의 3요소가 보편적인 것은 아니지만 실재할수 있고 실재했던 사실들에 기초했기 때문에 인정한다. 가장 충격적인 후반의 살인도 2014년 김해여고생 암매장사건 가출팸들의 조건만남 남성 살인사건에서 소재를 끌어온 것이었다.
다만 독립영화의 호흡으로 장편영화를 만..........
억지 결말로 훼손된 리얼리즘이 강요하는 찝찝함, <어른들은 몰라요> 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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