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단 선류 거리는 온통 슬픔 갤러리 옥키 10/13~10/18 선류 단체전 사진 속 풍경 그 안에는 분명 삶의 결이 묻어 있었다. 누군가는 스쳐 지나가고, 누군가는 잠시 멈추어 바라보았을 그 거리들 그 안에는 여전히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있었다.
‘슬픔’이 꼭 부정적인 감정만은 아닌것 같다.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는 방식이고 세상과 이어져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거리는 온통 슬픔. 그 슬픔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그것이 체념이 아닌, 여전히 삶을 바라보는 마음이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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