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바가 가고 싶어서…. 고등학교 친구녀석이랑 금요일밤에 술 한잔 했다.
연락하는 친구들이 3-4명 되는데(내가 원래 좀 아싸다) 다들 바쁘니 다 같이 모두 모일 일은 점점 없어진다. 이 날도 여차저차 친구녀석 한 명과 둘이 한 잔했다.
아저씨 2명이서 술이라봐야 맨날 고기에 소주 마시고 2차 맥주 좀 마시고 집에 가는 루틴인데, 뭐 좀 색다른 것 없을까 찾아보다가 LP바에 가게 되었다. LP바를 검색하고, 아저씨들이 가도 크게 눈치가 안보일만한 곳이 있나 찾아봤다.
대부분 연인들 혹은 젊은 여성들이(후기 글들의 사진을 보면) 가는 곳들이었으나 뭔가 우리가 가도 될 법한 곳을 한 곳 찾았다. 우리가 가도 될 법한 곳이란, 뭐 다른 것보다 아저씨2명이 앉아있는 광경이 그리 튀지 않을 만한(?)
곳이란 얘기다. 상대적으로 작은 곳에서는 덜 티날것 같았다.
손님 50명 중 우리 빼고 커플, 여자여자면 너무 티나지만 10명중 2명만 우리면 좀 티가 덜나지 않겠는가 ㅎ LP바는 처음이라… 친구...
#
lp감성
#
일상블로그
#
일상기록
#
음악감상
#
음악
#
술한잔
#
술약속
#
블로그일상
#
분위기좋은곳
#
나만알고싶은곳
#
금요일
#
lp바
#
칵테일
원문 링크 : 독백 92 / LP바는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