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이가 방울이네 아침을 챙겨주려고 보금자리에 갔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냄새지...? 방울이의 집에 누가 오줌을 부었나 봐요 그래서 방울이네 가족들이 모두 사라졌어요...
솔직히 띵이는 방울이네 가족을 만나기 전에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정이라는 게 참 무섭더라고요 방울이네 가족은 사라졌지만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루에도 몇 번씩 가서 이름도 불러보고 찾아도 보고 했어요 그런데 3일째 되던 날 춘봉이랑 춘이가 다시 돌아왔어요!!
얼마나 반가운지... 이 아이들은 꼭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넷이 있다가 둘만 있으니 외로워 보이더라고요~ 아직 엄마젖도 덜먹었는데....
그래서 띵이가 펫 밀크도 주고 먹을 걸 더 많이 챙겨주기로 했어요 집에 이렇게 CCTV 녹화 중이라고 붙여도 놨어요 ㅎ 놀이터도 만들어줬는데 춘형제가 재밌게 놀더라고요 둘이서 사이좋게 사료도 나눠먹고 귀엽게 눈웃음도 지어줬어요 이제 춘형제에겐 안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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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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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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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원문 링크 : 사라진 방울이와 춘식이